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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2

Also hat Gott die Welt geliebt (하나님께서 세상이 이처럼 사랑하사), BWV 68 오늘 소개할 작품은 바로 바흐의 칸타타 Also hat Gott die Welt geliebt (하나님께서 세상이 이처럼 사랑하사), BWV 68 (작품번호 68번)입니다. 바흐는 이곡을 2번째 성령강림절 (오순절)을 위한 곡으로 작곡하였으며, 1725년 5월 21일 초연을 하였습니다. 바흐의 작곡가 이야기에서 알려드렸지만, 바흐는 1723년부터 1750년까지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에서 교회음악가로 일하였으며, 같은 시기 이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성령강림절 (오순절) 크리스천이 아니신 분들을 위해 짧게 성령강림절, 오순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강림’이란 신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는 의미입니다. 이전에 부활절에 관하여 설명드렸는데요.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이며 예수 승천일로부터 10.. 2021. 6. 7.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BACH ist Anfang und Ende aller Musik" - Max Reger 바흐는 음악의 처음이자 마지막 - 막스 레거 "BACH ist der Urvater der Harmonie. “ – Ludwig van Beethoven 바흐는 화성의 조상 - 루드비히 판 베토벤 안녕하세요 클래식:을 듣다 입니다. 클래식에 관한 글은 적은 후 처음으로 다룰 주제를 많이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선택하였는데, 바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쯤 들어보셨던 이름이지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독일의 작곡가이자 교회음악가이며 (Kantor(독), Cantor(영)), 바이올린과 오르간,.. 202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