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음악대학교3 독일 음악대학교 (3) 독일 음악대학교 (3) 입시 및 홈페이지 독일 음악대학교에 관하여 2편에 나눠서 알려드렸는데요, 보충자료로 음대 홈페이지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일 년에 1번 또는 2번의 입시 시험이 있으며 보통 입시시험은 학기말, 즉 매년 1-2월 또는 6-7월 달에 입시시험이 개최됩니다. 모든 학교마다 입시원서를 받는 시간이 있으며, 마감 시간까지 지원원서를 우편으로 보내셔야 합니다. 지원원서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입시 신청서 - 경력, 이력서 - 여권사진 - 수수료 (대략 30 - 60 유로) - 고등학교 졸업장 및 대학 졸업장(공증 필요) - 학과에 따라서는 의사 소견서 - 독일 어학 증명서 원서에 문제가 없다면 학교에서 초대장을 보냅니다. 초대장에서 실기 날짜와 장소를 알 수 있습니다. 실.. 2021. 6. 27. 독일 음악대학교(2) 독일 음악대학교(1) 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1편을 먼저 보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독일 음악대학교 (1) 오늘은 독일에 있는 음악대학교에 대해 한번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많은 음대생들은 졸업을 하고 나서 유학을 하러 갑니다. 사실 요즘 동아시아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음악을 bnclassic.tistory.com 일 년에 두 번의 입시시험 앞서서 24개의 음악대학교와 9개의 교회음악대학교를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정해진 시기에 입학식을 하면서 학기가 시작되고 졸업식을 하면서 학기를 마칩니다. 독일에는 조금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한국처럼 학기를 연초에 시작할 수 있지만 9월 가을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입시제도 때문입니다. 한국의 음악대학교는 수능을 전후로 입시 및 실기시험이 .. 2021. 6. 9. 독일 음악대학교 (1) 오늘은 독일에 있는 음악대학교에 대해 한번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많은 음대생들은 졸업을 하고 나서 유학을 하러 갑니다. 사실 요즘 동아시아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음악을 공부하러 유학을 오는 학생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음악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겠죠? 음악의 본고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클래식 음악이라 불리는, 보통 음악대학교에서 배우는 음악들은 서양에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의 본고장을 찾아가서 배우려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일본, 러시아로 유학을 많이 갔었지만, 이제는 음악의 본고장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으로 많이 가는 추세입니다. 미국은 자본의 힘으로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모셔오고 시설에도 많은 투자를 하며 학제 또한 우리나라랑 비슷하기에 (사실.. 2021. 6. 8. 이전 1 다음